<서촌, 작은 장날> 두 번 째 장날이 열립니다.
2014년 하반기가 시작되는 첫 번 째 주말. 누상어린이집 옆 '서촌 꼬뮤니따 혁이네'입니다.
<서촌, 작은 장날>은 동네 이웃들이 쓰던 물건들 중 아직은 충분히 쓸 만 하지만 더 이상 필요 없는 물건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내놓고 이어쓰면서 그 수익금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행사입니다.
지금으로썬 물품은 기부만 받고 있습니다. 행사 진행 비용을 제외한 수익금은 우리 동네 이웃과 함께 하는 데에 쓰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거침없는 지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사가서 유용하게 쓰셨던 물건, 이제는 다 쓰셨다면 다시 내놓으셔도 환영합니다.
당일 물품 기부 원하시는 분은 11시 쯤에 혁이네로 오셔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번 <서촌, 작은 장날>의 물품 일부를 공개합니다!
- 의류
- 유아 여자
- 초등학교 저학년 남녀
- 성인 남녀 의류
- 문구/완구
- 문구류
- 장난감
- 인형
- 유아용 자전거
- 생활용품
- 각종 생활용품
- 미니가습기
- 벽걸이용 옷걸이
- 기타
- 한지 부조 액자
- 유아변기
- 수제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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